일단 부족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조금 실망하고 영화관 가서 보면 재밌을거예용~)
스토리는 자꾸 어디다 팔아먹는겨?
트랜스포머1이 개봉했을때 난 호주에 있었다. 그냥 TV에서 하는 예고편보며, 이야 진짜 그래픽하난 죽여준다. 아~ 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 마침 그 당시 한국에서 영화를 보고 온 친구가 정말 최고라고 내게 소개해준다. 그리고 또 마침 공짜표가 생겨서 영화를 보게된다.
재미없었다. 솔직히 자막도 없고, 대충 감잡아 본 스토리가 너무 형편없었다. 마지막 샘윗키가 큐브하나 가슴팍에 쑤셔넣고, 그 무시 무시하던 디셉티콘 대장격 메카트론을 쉽게 죽여버린다.
그런데 이건 뭐; 한국와서 자막으로 곁들여본 영화또한 결국 같은 스토리 같은 내용인것이다.
결국 이건 내용하나 제대로 알아 듣지 못해도 되는 그런 영화인 것이였다.
하지만 난 전편은 그 당시 충격 아니였던가? 살아있는 로보트 태권V들의 등장!
그리고 몇번을 다시봐도 변신할때 그 장면에서는 "우와 쥑이네~"를 연발 했으니...
패자의역습으로 스토리마저 탄탄해질것을 살짝 기대했다. 그런데;; 아니다.
그렇게 걱정하던 디셉티콘의 공격은 오토봇들이 없어도, 인간들의 미사일 한방! 탱크한방이면 슝슝 쓰러진다. 전편의 그 가공할만한 위력들은, CG만들어 내는데 좀 보탠것인가?
오토봇들 또한 필요없다, 필요한것 옵티머스 프라임 한대만 있으면 되고, 영화에선 대략 감 잡아 한개 중대정도 인원에 비행기,탱크 수십대 출연했는데, 전세계 모든 군대가 동원하면 디셉티콘의 위력은 별거 아닌것이 된다.
단지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만들어 진것같은,
이 아리따운 여성에 대한 태생이나 설명은 끝날때까지 안나온다.
( 이 분이 어떤 역활이신지, 궁금하시죠? 영화는 극장에서..)
그리고 다이하드식 밀어붙이기는 여전하다.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 중간에서 넘어지는것 외엔 부상이 없다. 브루스 윌리스가 한수 배우고 가야한다.
CG의 놀라운 발전??
CG의 기술이 놀랍게 발전했다는 소식을 바람따라 들은것 같다. 발전이라기 보단 거대함이 더 맞는 표현같다. 스케일을 이집트라는 무대로 옮겨서 로봇들의 대량공습이 시작된다.
전편이 로봇들의 조그만 움직임들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편은 로봇들의 무차별 변신과, 정신없이 사방팔방 움직여 다니는데 중점을 둔거 같다.
하지만, 오히려 집중력을 좀 떨어트리는 결과를 낳은것 같은데...
국산차 등장!!
그래도 반가운것은 이 기대 대작에 국산차가 등장한다. GM대우껀데.. 국산차라 표현하는게 맞나? 사실 이 관계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 "마티즈"!! 그것의 후속차량이라는데, 영화에서도 꾀 비중있는 조연급으로 출연한다. 좀 시끄럽지만, 나름 영화에 좋은 조미료로 출연해준다.
기대하고 가면 낭패, 그냥 즐기러 가면 굿뜨!
터미네이터4가 제임스카메룬의 터미네이터에 젖여 있던 세대들에게 엄청 까였다.
전작들이 너무 훌륭해서(3편빼고), 조금의 실망으로 인해 욕이란 욕은 좀 들었다.
하지만, 터미네이터2를 모르고, 그 이전에 80년대 개봉했던 첫편을 모르고 보는 사람들은
"난 디게 재밌던데.." 한다. 터미네이터4는 재미있는 영화다. 하지만 매니아들에겐 더럽게 조잡한 영화다.
트랜스포머!! 전편이 너무 흥행했다. 그래서 특히나 전세계 두번째로 영화관람흥행을 내준 사람들에겐 기대가 너무 클것이다. 외화중에선 당연 선두 아니였던가?
하지만, 기대를 조금만 버리고, 그냥 친구, 혹인 연인과 함께 정해둔 영화없이 극장가는 기분으로 가서 보면, 충분히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영화다!!
뜬금없는 할배 디셉티콘의 등장과,
'그냥 무조건 봐라!!' 하는식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에 짜증이 나더라도...
기대없이 보고가면, 눈 하나는 즐겁고, 여전히 전편의 그것과 같이
"우와!~ 쥑이네~" 하는 로보트 태권V들이 살아 움직이니, 한번은 가서 보기 바란다.
혹시 할인카드나, 상품권등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라.~
- 리뷰 끝 -






trackback from: ‘트랜스포머2’, 1편에 만족한다면 2편도 OK!
답글삭제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한국에서 유독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이다. 전작의 경우 실제 영화로 불가능할 것이라 여겨졌던 로봇물을 완벽하게 실사로 재현해내면서 세계적으로 큰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한국에서 최고 관객동원 외화에 오르는 기염까지 토하며 한국관객들 역시 잊을 수
2탄 잼있나요?? 1탄은 극장에서 봤는데.. 요즘은 극장 가기가 힘드네요 ㅠ.ㅠ 나중에.. 어둠의세계에서 봐야겠어요.. 이런건 극장에서 봐야하는데..;;
답글삭제trackback from: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에 관한 이것 저것.
답글삭제아직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보지 않았고 앞으로 볼 예정인 사람에게라면 자칫 해가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트랜스포머'가 MTV 영화 시상식에서 상을 탄 바로 다음날부터 촬영을 시작했다.마이클 베이는 '트랜스포머'를 찍고 나서 작은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하려고 했지만 후속 작에 전념하기 위해 그만뒀다.시나리오 작가, 로베르토 오씨에 따르면 조나 힐이 리오 역을 맡기로 하고 대본까지 받았지만 결국 협상에 실패했다고 한다.200...
역시 속편이 성공하기엔 참 어려운 것 같네요.
답글삭제거의 대부분 혹평이니..;
@분홍별장미 - 2009/06/26 01:50
답글삭제요즘 워낙 어둠의 세계의 화질이 좋아져서..ㅋㅋ
싸게보실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극장.
없다면 나중에 그곳으로!! 재미있다고 딱히 추천은 못 들이겠어요. 그냥 볼만하다 정도입니다.
@아톱 - 2009/06/26 10:45
답글삭제전편이 워낙 이슈인것도 있지만, 이야기 전개가 뭐랄까? 방학숙제 밀린거 하루만에 해놓은거 같다 고 할까요?
좀 그렇드라구요 ^^
trackback from: 트랜스포머 하루만에 1억달러 매출 ㅡ_ㅡ
답글삭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미국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한 ‘트랜스포머2’는 첫 날 6062만 8141달러(한화 약 780억원)의 흥행수입을 거두며 역대 오프닝 스코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자신의 홈페이지인 "전세계 팬들에게 감사하다. 미국에서만 6000만 달러가 넘는 수입과 세계에..
trackback from: [리뷰]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답글삭제개인적으로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2007년 7월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가장 처음 포스팅했던, 글 넘버 1이 바로 "트랜스포머"의 감상기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부터 2년이 지난 후, 마이클 베이와 샘 윗위키, 미카엘라, 그리고 로봇 친구들은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으로 돌아왔습니다. "트랜스포머2"는 전형적인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후속작의 전형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소, 다양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한층 커진 스..
trackback from: 메간폭스, '안젤리나 졸리' 뛰어넘다
답글삭제요즘 가장 잘나가는 영화배우 '메간 폭스'의 위세가 하늘을 찌를것 같습니다. 그가 출연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개봉 3일 만에 150만 관객에 육박하며 '흥행 대박'을 예고했습니다. 금요일까지 수치 이니 주말까지 하면 300만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1편의 흥행기록 700만을 훌쩍 뛰어넘어 1,000만명을 넘보고 있는 셈이죠.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메간폭스의 인기도 오르고 있는 셈이죠. 또한 해외 유명남..
trackback from: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답글삭제디셉티콘 침공으로부터 2년 후,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 용사들은 국방성 특수작전팀 '네스트'와 연계하여 세계각지의 디셉티콘 잔당을 사냥하고 있다. 그러나 점점 격화되는 전투 속에서 중국 샹하이가 큰 피해를 입는 사건이 생기고, 디셉티콘의 공격이 오토봇을 노린 게 아닌지 우려한 백악관에서는 옵티머스에게 지구를 떠나달라고 요청한다. 한편 샘 윗위키는 평범한 인생을 보내기 위해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에 진학, 보디가드인 범블비나 여자친구 미카엘라...
trackback from: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소드맛스타 옵티머스
답글삭제영어듣기능력이 저질이므로 번역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지만 투데이 = 오늘과 레일건 = 강철 미사일 이 두 부분에서는 정말로 빵 터졌음. 우와, 대단한 센스다. 어쨌든 마이클 베이가 신나게 설레발친게 그저 설레발로 끝나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듯 국내에서는 이미 4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전세계적으로도 4억 달러를 돌파하며 주중으로 2009년 개봉작 중 흥행수입 TOP을 차지할 것 같은 상황. 개인적으론 제대로 된 스토리 혹은 신선미를 기대하고 가..